연애에 있어

적절한 시점에 밀고,

적절한 시점에 당기는

 

'밀당'의 노하우는

권태기 없이 긴장감 있는

연애를 하는데 있어

 

굉장한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처럼 연애에 도움이

되는 밀당도 비법을 알고

적재적소에 해야

그 효과가 있지

 

무턱대고 하게되면

오히려 안 좋은 결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연애에 있어 적절한 밀당의 비법  

 

 

1) 밀당의 시기는?

100일 후부터가 좋다  

 

 

 

많은 연애 전문가들이

100일이 되는 시점부터

연애에 대한 긴장감이 서서히

줄어드는 시점이기 때문에

 

밀당의 시기는 연애 100일부터

가 가장 좋다라고 한다.

 

하지만, 100일이 지난 후에도

연애의 권태감이 없거나

긴장감이 아직도 남아 있다면

 

계산적인 밀당은 궂이 안 해도

된다.

 

2) 꾸준히 하던 것을

줄여 나가라!

 

 

 

평소 매일 평균 10번의

문자를 보냈다면

그 횟수를

7번, 5번, 3번...

이렇게 줄여 나가라

 

전화도 마찮가지다

전화의 경우에는 받기만

하는 것도 전략 중 하나이다.

 

여기서 병행되어야 할 것은

전화를 받을 때 좀 쌀쌀 맞거나

바쁜척을 해도 좋다

(전화를 씹는 건 안 된다)

 

단, 전화로 쌀쌀맞게 했다면

만났을 때는 반대로 잘 해주는 것이

적절한 밀당의 방법이다.

 

3) 표현도 소극적으로 하라

 

 

 

평소에 애교가 많은 여자였다면

애교를 줄여보고, 약속 날짜나

시간을 미뤄보는 것도 밀당의

적절한 방법이다.

 

스킨십 또한 소극적으로

가끔은 튕기기도 하는 것이 좋다.

 

결국 밀당은 상대로 하여금

나에 행동에 대해

불안, 초조함, 의심 등을 주어

 

내쪽으로 기울게 하는 것이다

 

잡고 싶지만 결코 쉽게 잡히지

않는 것 이것이 밀당의 핵심!

 

4) 밀당에도 리듬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밀당의 순서는

 

잘해줌 ->못해줌 -> 불안감 조성

-> 다시 잘해줌 -> 안심 -> 관계 유지

 

이러한 리듬 패턴이 보편적이고,

이를 유지해야 밀당에 대한

효과가 있는 것이다.

 

 보통 밀어야 하는 상황에

미는 것에 실패하는 원인 중

하나가

 

'본인이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과

목소리를 듣고 싶은 마음에

이 리듬을 깨는 것' 에 있다.

 

본인이 상대방을 더 좋아하는

마음이야 알겠지만

 

그렇게 되면, 연애의 우위를 선점하

거나, 상대방의 완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기 어렵다.

 

밀 때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려고

노력하는 것도 필요 할 것다.

 

5) 너무 오래 밀면 안 된다.

 

너무 오래 밀지는 말기바란다.

 

너무 오래 밀면, 상대방이 지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는 기간은 최대 한달을 넘지 안 도록

하자!

 

특히 장거리 연애를 하는 커플처럼

자주 못 보는 사이에서 오는

불안과 초조함이 그렇지 않은 커플보다

크기 때문에 너무 강하게 미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연애의 기간이 길어지면

어쩔수 없이 설레임은 일상이되고

지루함의 영역이 넓어지게 마련이다.

 

옛 기녀들 또한 밀당의 기술로

장수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고 한다.

 

밀당을 통한 적절한 긴장은 연애

관계에 있어 촉매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Posted by bkl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