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말투 4가지

여자가 하면 남자가 속으로 좋아라 할 말투 4가지를 모아봤어요


 

여자의 좋은 무기중 하나가 바로

애교섞인 말투죠.

 

오늘은 이런 애교섞인 말투 중

남자들이 특히 좋아라 하는

말투를 모아봤답니다.

 

■ "자기야" ■

  

 

 

남자친구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면야

"오빠"라는 좋은 표현이 있다지만

 

동갑이거나 연하일 경우는 그 호칭이

마땅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름을 부르자니, 너무 친구 같고,

 ***씨 라고 부르자니 너무 먼 사이같고

 

이럴 때 쓰기 좋은 표현이 '자기야'라는

표현이다.

 

남녀가 사용하는 '자기'라는 표현은

'우리' 또는 '내'라고 하는 소유격을

자동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남자로 하여금 서로가 속해져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자기야라는 표현을 할 때 톤을 한 톤

높여주면 남자는 더 좋아할 것이다.

 

■ "어마나" ■

 

 

어마나라는 표현은 여자들이 많이쓰는 

고유 언어에 해당한다.

 

남자가 쓸 경우 좀 그렇다는 것이다.

 

그만큼 여성스러움이 많이 내포된 언어다.

 

특히 목소리가 갸냘픈 여성이 어머나를

하면 남성에게 자연스럽게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단 너무 남발하면 오바하는 것 같은 역효과

를 불려일으킬 수 있으니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 "오빠" ■

 

 

아마 오랫동안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단어 중  하나는 바로 이 "오빠"

라는 단어 일 것이다.

 

대한민국 어떤 남자가 자기보다

어린 여자에게 "오빠"란 소리 또는

호칭을 부여 받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랴, 절대 없을 것이다.

 

오빠는 연인간에 부르는 고유명사가

된지 오래며, 여자가 남자에게

'당신과 조금은 친해졌음을' 암시해주는

단어도 이 "오빠"라는 단어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또는

평소 마음에 있었던 여자에게

 들은 "오빠"라는

말에 그날 잠 설치는 남자도 여럿있다

 

 

■ "치이" ■

 

 

얼핏 들으면 짜증이나 부정의 의미로

들릴 수 있지만, "치이"라는 말에는

앙탈이라는 표현이 내포되어 있다.

 

앙탈과 애교는 여자가 갖춰야 할

연애 덕목 이다.

 

또 적절한 앙탈은 남녀의 관계에 있어

남자를 여자에게 빠지게 하는 매력도

있다.

 

살짝 눈을 흘기거나, 팔짱을 끼며

"치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남자의 마음

묘한 불꽃을 피울 수도 있을 것이다. 

 

 

Posted by bkl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