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본능 느끼게 하는 남자

여자는 이럴때 남자에게 보호본능을 느낀다는데


 

남자만 여자에게 보호본능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여자도 남자의 이런 모습을 보면

보호 본능을 느낀다는데

 

과연 어떤 남자의 모습이

여자로하여금 보호본능을

느끼게 할까

 

■ 비밀을 털어 놓는 남자 ■

 

 

평소 좋아하는 여성에게 이렇게

말해보자

"너니까 얘기해주는 건데"

비밀을 털어놓는 사이라면

여자는 자신이 남자에게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과 이 남자를 보호해주고

싶다는 보호 본능을 느낀다고 한다.

물론 과학적으로 검증된 얘기다.

그 비밀이 밝히기 어려운 것일

수록 효과는 좋다.

단, 본인에게 치명적인 결함을

궂이 여자에게 말 할 필요는 없다.

 

■ 남자의 눈물 ■

 

 

남자가 울면 남자답지 못 하다는

취급을 받기 쉽다.

때문에 남자들은 잘 울지 않는다.

자주 삐지고 앙탈을 부리는 그녀에게

보이는 붉어진 두 눈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은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고

그녀로 하여금 보호본능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한마디 하자

"너 때문에 속상해서 운다"고 그러면

그녀는 순한 양이 될 것이다.

 

 

 

■ 얼굴 붉히는 남자 모습 ■

 

 

전혀 그렇게 안 보이는 남자가

첫 대면에서 수줍게 얼굴

붉히며 당황하는 모습에

모성애를 느끼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다.

 

여자들은 능수능란한 바람둥이

같은 남자보다, 바람둥일 것 같은데

의외로 순진한 구석이 있는

남자에게 더 큰 호감을 느낀다고 한다.

반전의 매력이라고나 할까?

 

적당한 순진함으로 그녀의

모성본능을 자극해 보자

 

■ 명랑한 남자의 진지한 모습 ■

 

 

매번 실없는 모습과 장난끼 있는

모습만 보였다면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여성의 보호본능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장난끼가 가득했던 남자가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면, 가벼운 사람이었다는

선입견이 무너지면서 여자는 당신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또, 여성에게 든든한 남성이라는

느낌을 심어 줄 수 있게 된다.  

 

■ 여자의 보호본능이란? ■

 

여성이 느끼는 보호본능은 남성이

느끼는 보호본능과는 다르다.

 

남자는 지켜주고 싶은 여자를 보면

보호 본능을 느끼는 반면

여성의 경우 남자의 의외의 모습에

반하고 옆에서 지켜주고 싶고

함께 있고 싶은 감정을 느끼며,

이 모든 감정을 통털어

'여성의 보호 본능'이라고 한다.

 

소심해 보이던 남자가

터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여성이 봤고, 그 모습에

여성이 호감을 느꼈다면

그것 또한 여성이 느낄 수 있는

보호 본능인 것이다.  

 

 

Posted by bkl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