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설레게 하는 말 그리고 애교
말 한마디로 남친을 설레게 할 수 있다. 그 비법은?
남자는 시작에 약한 동물이지만
가끔은 청각에 약할 때도 있다.
특히 사랑하는 여친이 하는 말은
남자를 자극 시키고,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렇게 남친을 설레게 하는 말에
애교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 아닐까?
"오빠 나 기싱 꿍 꼬또" 처럼의
어린 아이 말투는 제3자가 들었을
때는 정말 닭살 돋는 말일 수 있지만
당신을 그토록 사랑하는 남친이
당신의 입을 통해 이런 어린아이
말투를 듣는다면, 당신에 대한 애정 지수가
쑥쑥 높아질 수 있다.
단, 이런 어린아이 말투를
쓸 때는 주의 할 점도 있는데
때와 장소, 또 이런 말투와 어울리는 외모
너무 오바하지 않는 선에서
한두 마디 정도가 적당하다.
아무리 무뚝뚝하고 활발해 보이는
남자도 가끔은 감정적으로 변할
때가 있다.
특히 남자가 우울하다면, 그는
한없이 감정적으로 변해있는
상태일 것이다.
그렇게 그 남자가 다운되어 있다면
열마디 말보다 가벼운 스킨십이
그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고
당신에 대한 여운이 길게
남을 수 있는데,
남자가 우울해 있다면
가볍게 안아주거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감정에 푹 젖어있는
남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버라이어티에서 리액션만 잘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거라고 한다.
이는 연인 사이에도 통한다.
리액션의 남자의 기분을 맞춰주는데
좋은 효과가 있는데
남자의 사소한 농담에도 크게 웃어주고
사소한 것에도 크게 감동받는
리액션을 보여줘라
남자는 당신의 리액션에
설레여 할 것이다.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같은 무덤덤한 태도는
남자를 너무 힘빠지게 한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남친을 설레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너무 의욕이 앞섰거나
상황 판단이 잘 안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이런 이유 때문에 찾아온다.
너무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심한
애교에 대해 남자는 망신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다.
너를 내 남자로 만들겠다는
목표에 너무 과한 말과 행동은
남자를 너무 부담스럽게 만든다
자신이 뭔가 필요할 때
그것을 남자에게 얻어내기위한
도구로 남자를 설레게 한다면
남자는 아마 당신에게
정나미가 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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