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tory

태아의 심장 소리는 약 5주부터

초음파로 미약하게나마 들을

 수 있고, 대부분 8주에는

우렁찬 태아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물론 이는 산모의 상태

(뱃가죽 두께, 태아의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5주에서 8주 사이에

들을 수 있다는 것 이죠

간혹 임신 5주차에는 심장

소리가 안 들리거나, 미약 하게

들릴 수 있답니다.

태아가 너무 작기 때문이기도

태아 위치에 따라서도

안 들릴 수 있는데요

그럴 때는 너무 걱정 마시고

7주 ~ 8주에 다시 한번 들으시면

우렁찬 태아의 심장소리를 들으실

수 있답니다 .

일반 성인의 정상적인 심박수가

60회 ~ 80회인 반면

뱃속 태아의 정상 심박수는

140회 ~ 160회로 일반 성인보다

2배가 넘는 속도로 뛴답니다 .

때문에 간혹 자신의 심장소리보다

너무 빨리 뛰는 태아의 심장소리에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혀 걱정 할 필요 없다는 것!

지극히 정상이라는 것!

알아두세요

뱃속에 있는 우리아이가 잘

있는지 자주 확인하고 싶은건 모든 엄마들의

공통점 이겠죠? 이런 산모들을 위해

배속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제품도 있답니다 .

"하이베베"라는 제품인데요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방식은 병원의 초음파와 유사하죠

배에 초음파 크림을 바르고

하이베베 제품의 증폭기를

배에 대면 태아의 심장소리를

스피커를 통해 들을 수 있어요

단, 초기에는 태아가 작아

증폭기를 태아가 위치한 곳에

잘 대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증폭기를 아랫배 쪽에서 왔다갔다

거리며 태아 위치를 잘 찾아야

한답니다.

증폭기를 대면 "콩딱, 콩딱" 거리며

잘 뛰는 우리 아이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죠

참고로 하이베베 제품의

평균 가격은 10만원선이니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