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tory

상대방의 부족한 부분을 본인의

장점으로 덮어줄 수 있도록 하자

그 사람이 무거워하는 정수기

물통을 갈아주는 것 또한 상대방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 영어강사들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줄 아는가?

영어가 부족한 여자들이 강사들과

만나며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다.

상대방이 어려하는 부분을 알려주면서

상대방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가

보자

간혹 마음에 있는 사람과 만나기

위해 그의 친구들 또는 그녀의 친구들을

 대동하여 만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는데 있어 좋은 방법이

아니다.

왜냐면 시선과 관심이 분산되기

때문이고, 당신의 존재감에 대해

상대방에게 각인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만나고 싶다면

어떻게든 꺼리를 만들어

단 둘이 만나는 것이 좋다.

누군가에게 고백을 하는것이

꺼려지는 가장 큰 이유는

"혹시라도 차일까봐 거절당할까봐"

라는 걱정 때문이다.

당신이 꼭 차일 이유는 없다.

오히려 당신의 고백에 기다렸다는 듯이

좋아 라고 대답할 수도 있다.

지금 상대방은 당신의 그런 감정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을 뿐이다.

안 해도 후회, 해도 후회 할 것이라면

일단 하고 보는 게 정답니다.

차일 걱정은 일단 접어두자

소극적인 성격이거나 여성일 경우

그 사람의 행동을 마냥 기다리는 경우가

있다.

먼저 말 걸어주기를, 먼저 데이트 신청

해주기를 등등

하지만 지금이 88년도가 아니다.

2015년이다.

남자든 여자든 기회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리다간, 그 기회는 영영 사라질

것이다.

간절히 원한다면 기회를 만들라

먼저 움직이고, 상대방에게 자신을

각인시키자.

어느 순간 운명처럼 다가와 있는

상대방을 알게 될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

꼭 명품 가방, 거창한 목걸이 귀걸이?

아니다 오히려 부담스럽다.

좋아하는 사람과 편의점에서

만났다면 음료수 하나 건내고

좋아하는 사람과 점심을 먹는다면

밥 한번 사라

그게 상대방을 위한 사소한

선물이다.

그런 사소한 선물이 오랫동안

이어지면, 그 사람도 당신에게

사소한 선물을 사려고 할 것이고,

그런 서로가 주고 받는 선물을

통한 만남으로 연애의 전략적인

'시작점'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