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tory

착상혈 증상은 정자와 난자가 착상되는

과정에서 소량의 피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인데요

착상혈은 전체 임산부 중 약 25%만

경험하기 때문에 흔한 증상은

아니랍니다.

착상혈이 나오게 되면 소량의 피가

속옷이나 생리대에 비치는 경험을

하는데,

착상혈이 나오는 시기가

보통 배란일로 부터 6일 ~ 12일

후인 경우이기 때문에

생리로 오인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답니다.

착상혈은 피만 나올 뿐 무증상인 경우와

피가 나오면서 아랫배가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오는 착상통 증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착상혈도 착상통도

못 느끼고 지나갔구요 ^^

착상혈의 특징은 피가 나오지만

절대 많은 양이 나오지 않는 다는

거에요, 생리와 비교하면 확실한

차이가 날 정도로 약이 적은 것이

특징이에요

팬티라이너로만으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할 정도에요

또, 피의 색깔은 진한 갈색이나

또는 핑크색인 경우가 있어요

대부분은 진한 갈색이구요

피는 단발성으로 나오는데

보통 2일 ~ 3일정도

피가 조금씩 나오다

멈추는게 특징 이랍니다.

위와 같은 증상의 착상혈을 경험하시고

생리 예정일임에도 생리를 안 한다면

보다 정확한 임신 확인을 위해

임신테스트를 해보는게 좋아요

임신테스트기는 배란일

(수정이 예상되는 관계일) 후

14일 정도 후에 해야 정확도가

높다고 하니 날짜 체크하셔서

임신테스트를 해보시구요

막약 두줄이 보였다면

지체없이 병원으로 GOGO~!

하세요 ^^

임신일 가능성이 높거든요   

계획 임신을 준비 중이라면

밝은 속옷을 입어주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착상혈과 같은 소량의

피도 금방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또, 임신 전에는 자궁의 다양한

변화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자궁의 분비물을

잘 확인 할 수 있도록

밝은 속옷을 입어주는 게

좋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