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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16 임신초기 냉 원인을 알아봤어요

 

임신초기 냉 원인이 뭘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이네요 ^^

 

오늘은 임신초기 냉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임신초기에는 다양한 분비물이

나올 수 있는데, 그 원인이

뭔지 알아봤어요

 

 

■ 임신초기 냉의 원인은 ■

 

 

임신을 하게되면 호르몬 변화가

많이 일어난답니다.

 

특히 임신 5주 ~ 10주 사이는

태아가 자궁에 안착을 하는

시기로 호르몬 변화가 더

크게 일어나는데요

 

임신초기 냉이 비치는

이유는 이러한 호르몬 변화

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임신초기 냉의 특징은

색이 투명하고, 아무런 냄새도

안 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임신 10개월 동안 아이를 보호할

자궁벽의 변화가 진행되면서

냉이 비치는 경우가 많답니다.

 

때문에 임신초기에 냉이

많이 비친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고, 분비물이 증가되는 만큼

청결에만 특별히 더 신경써

주시면 됩니다.

 

■ 임신초기 갈색냉 괜찮은건가? ■

 

 

임신 사실을 알게된 직후 또는

임신 사실을 몰랐을 극초기에

간혹 갈색냉이 비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착상혈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착상혈은 난자와 정자가 착상이

되면서 소량의 출혈이 발생하는

것 인데요

 

우리나라 임산부의 약 20%가

착상혈 증상을 경험한다고해요

 

색은 주로 갈색을 띄고, 양이

많지 않아, 보통은 2일 ~ 3일정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죠

 

착상혈은 나오는 시기가

생리시점과 비슷할 수 있어

생리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때문에 착상혈과 함께 임신을

했을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

열이난다거나, 아랫배가 콕콕 찌르

는 느낌, 졸립다던가 하는

 증상이 동반되면,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해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정확한 임신을 확인하는 방법이랍니다.  

 

 

 

■ 냉이 흰색이고, 냄새가 난다? ■

 

 

임신초기에는 분비물이 많아지는

시점이다보니, 각종 바이러스나 균에

노출될 위험도 높아지는데요

 

임신초기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냉이

아니라 냉의 색이 흰백색이거나

냉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난다면

질염을 한번 의심해 봐야 한답니다.

 

이러한 냉이 5일 이상 지속된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으시는게

좋답니다.

 

질염을 방치할 경우 염증이 자궁까지

전파되어, 자칫 태아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특히 임신초기에 바이러스는

계류 유산 및 기형아 유발을

일으킬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답니다.  

 

오늘은 임신초기 냉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임신초기에는 호르몬 벼화가 많은 만큼

몸의 변화도 많고, 신경써야 하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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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kl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