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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10 작업 멘트 기술 3가지!

 

작업 멘트 기술 3가지

여자들이 들으면 좋아할 만한 작업 멘트 4가지를 공개한다.


 

상황에 따라 작업 멘트도

달리해 줘야 한다.

상황별로 정리한 적당하면서

딱 맞아떨어지는 작업 멘트

3가지를 한 번 정리 해 봤다.

 

■ 밀당의 멘트 ■

 

[상황: 소개팅]

 


 

여자: 스타일도 좋으시고, 참 깔끔해 보이세요

남자: 아~감사합니다.

여자: 성격도 좋은 신 것 같구요, 오늘 소개팅에 나오기를 잘 했네요

남자: 아~감사합니다.

 

소개팅이 끝나고 난 후

 

남자: 오늘 소개팅한 여자 나한테 완전 반했는데 전화나 해볼까?

남자: 여보세요

여자: 아, 네 안녕하세요 (냉담)

여자: 제가 지금 바빠서 그러는데 다시 전화 드릴게요

남자: 어,, 이게 아닌데 나한테 넘어온거 아니였어??

 


 

함께 있을 땐 도도하기 보다는

상대방을 치켜세워주고, 헤어진 후

도도함을 보임으로써

상대방을 들었다 놨다 한다.

이러한 밀당의 멘트는

상대방이 나에게 목을 매게하는

막강한 힘을 지녔다.

 

■ 우회적인 칭찬 ■

 

 

 


 

"언니가 예쁠 것 같아요"

"형이 미남일 것 같아요"

"부모님이 두분다 미남, 미녀신가봐요"

 


위 3가지 표현 모두 상대방의 외모에

대한 칭찬을 우회적으로 한 표현이다.

 

상대방이 괜찮기 때문에 가족들도

괜찮을 것 같다는 표현인 것이다.

 

직접적인 표현은 아니지만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정말 이해력이 떨어지지 않는이상

자신을 칭찬하는 말임을 알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언니 예쁠 것 같아요"

보다는

"언니 예쁠 것 같아요"

 

라는 표현이 더 좋다.

 

"도"라는 말은 당신도 그렇고 언니도

그렇다는 상대방을 칭찬하는

좀 더 확실한 표현이기는

하지만, 적절한 긴장감과 칭찬을

해주기에는 "언니가 예쁠 것 같아요"

라는 표현이 더 좋을 수 있다.

 

 

 

 

■ 반전 멘트 ■

 

[커플 대화 중]

 

 


  여자: 내가 없으면 살 수 있을 것 같아?

 

남자: 당연히 못 살지

 

위는 일반적인 연인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멘트들이다.

 

아래는 다른 방법

 

여자: 내가 없으면 살 수 있을 것 같아?

 

남자: 응 살 수 있을 것 같아

 

여자: 정말? (서운하다)

 

남자: 하지만 니가 없으면 살면서

단 한번도 진심으로 웃지 못 할

것 같아, 진심이야


 

정말 닭살돋는 멘트지만

가끔 연인사이의 돈독함을

위해서는 하기 껄끄럽더라도

이런 멘트를 한 번쯤은

해줄 필요가 있다.

 

전자의 경우 그냥 못 살 것

같다는 무미건조하고 뻔한

말일 뿐 여자에게 주는 감동이 없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

남자가 진짜로 느끼게 될 슬픔을

여자에게 상기시켜줌으로써

처음에는 서운하게, 나중에는

감동을 줌으로써 감동을 두배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멘트다.

 

 

Posted by bkl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