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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03 착상혈 시기 및 증상 알아보기

좋은 날씨.

기분 좋은 주말!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 살다보니(?)

날씨에 따라 기분이 왔다리~갔다리 하는 경향이...

 

오늘은

'착상혈'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아기천사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착상혈의 흔적을 발견하고 싶어하진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임신준비할때 몇번이나...

계속 계속 인터넷 검색을 해보곤 했거든요^^

 

일단,

착상혈은 모~든 사람에게 보이는 것은 아니랍니다.

 

또!!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도 아니에요.

 

다섯명 중 한명 꼴로 착상혈이 나타나고.

 

이것은 난자와 정자가 만나 수정을 하고

자궁내벽에 착상을 하면서 자궁내벽에서 발생되는 피랍니다.

 

 

 

 

 

 

보통 생리예정일 전에 나타나고

배란일(관계일)을 기준으로 따지면

배란 후 최소 일주일이 지난 시점부터 생리예정일 전후에 가장 많이 보인답니다.

 

 

 

혹시나

생리예정일 이후에 보이는 피라면,

 

착상이 늦게 되었거나 자궁근종 같은 물혹.

혹은 자궁에 고였던 피가 배출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제 주변에서 착상혈을 보았던 지인들은

대부분 생리예정일 쯔음. 보여서

생리가 시작되는 건줄 알았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착상혈의 색은 핑크빛을 띠기도 하고 갈색혈을 띠기도 하는데

이는 착상혈이 자궁에 머물렀다가 나오느냐, 바로 나오느냐에

따라 다르므로 색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단,

착상혈이라면 일회성(한번 보임)으로 그쳐야 하며

양도 엄지손톱만큼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답니다.

 

소변을 볼때 함께 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만약 한번만 나오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이틀이상 지속해서 나온다면 착상혈이 아닌 생리이거나

 

임신테스트기로 임신 확인후에 나오는 것이라면

화학적 유산의 징후 일 수 있으므로

바로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해요.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bkl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