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tory

대부분의 남자들은 객관적이다.

감성적이지 못 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자들은 객관적이기 보다는

감성적이다.

때문에 싸움을 하게되면

지금 누가 잘 못 했고,

이러한 싸움이 일어난 원인이

누구한테 있는지 객관적으로

따지려고 하지만, 여자는 지금

자신의 감정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모든 것을 이야기 하려는

남자의 말이 귀에도 안 들어오고

그런 말들이 오히려 서운할 뿐이다.

여자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서는

감성적일 필요가 있다.

꼭 여자에게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이해시킬 필요도 없고, 이해시키려고

노력해서도 안 된다.

그냥

그녀가 화난 이유에 대해 감성적으로

공감해주고, 진심어린 사과

한 마디면 여친은 화가 풀릴 수 있다.

남자들은 화가난 여친과의 다툼이 싫어

영혼 없는 사과를 하고, 빨리 지금

상황을 무모시키려는 행동을 많이한다.

하지만, 자칫 이런 행동은

오히려 여자의 화만 더 돋우는 경우가

있다.

여친의 이런 화난 모습이 납득 안 된다면

억지로 또는 빨리 이상황을 끝내려고

사과하지 말고, 화가난 이유에 대해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이 상황을 빨리 끝내려고 하는 사과는

역효과라는 것 잊지 말기 바란다.

본인의 친구가 아닌 여자친구의 친구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여자친구의 화를 풀어주는 좋은 방법이다.

여자는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자신의 감정을 공감해줄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다.

하지만 자신을 화나게 만든 장본인인

남자친구는 그 대상이 되지 못 한다.

때문에 여자친구의 절친한 친구를

대동해 그녀로 하여금 자신의

감정을 공감해 줄 수 있는 대상을

만들어주고, 친구로 하여금

화가난 여자친구의 감정을 풀 수 있도록

부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거창한 이벤트가 아닌 사소한 이벤트도

여자친구의 화를 풀어주기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손편지나, 장문의 카톡도

사소한 이벤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이벤트라고 해서 꼭 꽃으로 장식을

하고, 선물을 대동하고 해야하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 안 하던 새로운 것을

여자친구를 위해 한다면 그 모든 것이

이벤트가 될 수 있는 것!

특히 여자친구가 화가 났을 때

좋은 것은

진심어린 사과의 내용이 담긴

손편지가 효과가 좋다는 의견이 많으니

참고하시길!!

연인 사이에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

치유의 기간도 오래 걸리는 법이다.

중요한 포인트는

진심 어린 사과 임을 잊지 말자!

정말 당신이 크나큰 잘못을 하지

않은 이상 진심 어린 사과는

여자친구의 화를 금새 풀리게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