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냉 원인이 뭘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이네요 ^^
오늘은 임신초기 냉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임신초기에는 다양한 분비물이
나올 수 있는데, 그 원인이
뭔지 알아봤어요
임신을 하게되면 호르몬 변화가
많이 일어난답니다.
특히 임신 5주 ~ 10주 사이는
태아가 자궁에 안착을 하는
시기로 호르몬 변화가 더
크게 일어나는데요
임신초기 냉이 비치는
이유는 이러한 호르몬 변화
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임신초기 냉의 특징은
색이 투명하고, 아무런 냄새도
안 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임신 10개월 동안 아이를 보호할
자궁벽의 변화가 진행되면서
냉이 비치는 경우가 많답니다.
때문에 임신초기에 냉이
많이 비친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고, 분비물이 증가되는 만큼
청결에만 특별히 더 신경써
주시면 됩니다.
임신 사실을 알게된 직후 또는
임신 사실을 몰랐을 극초기에
간혹 갈색냉이 비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착상혈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착상혈은 난자와 정자가 착상이
되면서 소량의 출혈이 발생하는
것 인데요
우리나라 임산부의 약 20%가
착상혈 증상을 경험한다고해요
색은 주로 갈색을 띄고, 양이
많지 않아, 보통은 2일 ~ 3일정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죠
착상혈은 나오는 시기가
생리시점과 비슷할 수 있어
생리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때문에 착상혈과 함께 임신을
했을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
열이난다거나, 아랫배가 콕콕 찌르
는 느낌, 졸립다던가 하는
증상이 동반되면,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해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정확한 임신을 확인하는 방법이랍니다.
임신초기에는 분비물이 많아지는
시점이다보니, 각종 바이러스나 균에
노출될 위험도 높아지는데요
임신초기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냉이
아니라 냉의 색이 흰백색이거나
냉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난다면
질염을 한번 의심해 봐야 한답니다.
이러한 냉이 5일 이상 지속된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으시는게
좋답니다.
질염을 방치할 경우 염증이 자궁까지
전파되어, 자칫 태아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특히 임신초기에 바이러스는
계류 유산 및 기형아 유발을
일으킬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답니다.
오늘은 임신초기 냉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임신초기에는 호르몬 벼화가 많은 만큼
몸의 변화도 많고, 신경써야 하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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