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멘트 기술 3가지
여자들이 들으면 좋아할 만한 작업 멘트 4가지를 공개한다.
상황에 따라 작업 멘트도
달리해 줘야 한다.
상황별로 정리한 적당하면서
딱 맞아떨어지는 작업 멘트
3가지를 한 번 정리 해 봤다.
[상황: 소개팅]
여자: 스타일도 좋으시고, 참 깔끔해 보이세요
남자: 아~감사합니다.
여자: 성격도 좋은 신 것 같구요, 오늘 소개팅에 나오기를 잘 했네요
남자: 아~감사합니다.
소개팅이 끝나고 난 후
남자: 오늘 소개팅한 여자 나한테 완전 반했는데 전화나 해볼까?
남자: 여보세요
여자: 아, 네 안녕하세요 (냉담)
여자: 제가 지금 바빠서 그러는데 다시 전화 드릴게요
남자: 어,, 이게 아닌데 나한테 넘어온거 아니였어??
함께 있을 땐 도도하기 보다는
상대방을 치켜세워주고, 헤어진 후
도도함을 보임으로써
상대방을 들었다 놨다 한다.
이러한 밀당의 멘트는
상대방이 나에게 목을 매게하는
막강한 힘을 지녔다.
"언니가 예쁠 것 같아요"
"형이 미남일 것 같아요"
"부모님이 두분다 미남, 미녀신가봐요"
위 3가지 표현 모두 상대방의 외모에
대한 칭찬을 우회적으로 한 표현이다.
상대방이 괜찮기 때문에 가족들도
괜찮을 것 같다는 표현인 것이다.
직접적인 표현은 아니지만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정말 이해력이 떨어지지 않는이상
자신을 칭찬하는 말임을 알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언니도 예쁠 것 같아요"
보다는
"언니가 예쁠 것 같아요"
라는 표현이 더 좋다.
"도"라는 말은 당신도 그렇고 언니도
그렇다는 상대방을 칭찬하는
좀 더 확실한 표현이기는
하지만, 적절한 긴장감과 칭찬을
해주기에는 "언니가 예쁠 것 같아요"
라는 표현이 더 좋을 수 있다.
[커플 대화 중]
여자: 내가 없으면 살 수 있을 것 같아?
남자: 당연히 못 살지
위는 일반적인 연인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멘트들이다.
아래는 다른 방법
여자: 내가 없으면 살 수 있을 것 같아?
남자: 응 살 수 있을 것 같아
여자: 정말? (서운하다)
남자: 하지만 니가 없으면 살면서
단 한번도 진심으로 웃지 못 할
것 같아, 진심이야
정말 닭살돋는 멘트지만
가끔 연인사이의 돈독함을
위해서는 하기 껄끄럽더라도
이런 멘트를 한 번쯤은
해줄 필요가 있다.
전자의 경우 그냥 못 살 것
같다는 무미건조하고 뻔한
말일 뿐 여자에게 주는 감동이 없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
남자가 진짜로 느끼게 될 슬픔을
여자에게 상기시켜줌으로써
처음에는 서운하게, 나중에는
감동을 줌으로써 감동을 두배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멘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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