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tory

남자는 늘 여자를 보호해줘야 하고

자신은 남자기 때문에 늘 강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하지만 이런 남자들도 힘들 때가 있는 것

단, 힘들더라도 남자라서 힘든 티를 잘 못내는

경우가 흔하다. 또, 남자는 힘든

일이 있을 때 혼자 해결하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더 힘든 내색을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얼마 전 어떤 실험에서 남자가 힘들때

여자가 머리를 쓰다듬으며, 안아주면

남자는 빠르게 안정을 찾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남자가 힘들 때 여자의 이런행동은

남자로  하여금 안정을 주고, 여자에

대한 호감을 더 크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늘 남자가 먼저 스킨십을 하라는 법은

없다. 가끔 여자가 먼저 다가오는

스킨십은 남자로 하여금 색다른 경험을

하게 만든다.

가벼운 스킨십도 좋고, 조금 진한 스킨십

도 좋다.

중요한 것은 매번 수동적이기만 했던

당신이 먼저 다가갔다는 것이니까 말이다.

당신의 새로운 모습을 남자에게 가끔은

보여줄 필요가 있다.

굳이 비싼 음식이 아니더라도

여자가 먼저 사겠다고 하면 그 모습이

예뻐보이는게 남자다.

꼭 금전적인 혜택을 받았기 때문이

아니다. 그 마음이 그냥 예뻐 보이는

것이다.

남친에게 자주 얻어먹었다면

가끔은 오늘은 내가 살게 라는

말을 해보자

남자들은 자신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여자를 좋아한다.

그의 이야기가 잘 이해가 안 가고

관심이 없는 이야기더라도 잘 듣고

잘 웃어주면 남자들은 좋아한다.

또, 자신의 관심사에 공감해 주는

당신을 보면서 뭔가 잘 통하는

여자라는 인식도 심어줄 수 있다.

설사 하루 종일 군대 얘기를 하더라도

일단은 잘 듣고, 잘 웃어주자!

과거 한 설문조사에서

남자들의 80%가 여자친구나 부인에게

존경받고 싶어하고, 최고의 남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라는 자료를 본적이 있다.

속으로 이 남자가 최고다 라는

생각을 하는 여자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속으로만 생각하면 상대방은 모른다.

상대방이 알 수 있도록 표현을 해줘야

하는 것이다.

여자가 남자의 표현을 바라고, 표현을

해줬을 때 좋듯이, 남자도 여자가 표현을

해주면 좋은 것은 여자와 마찮가지다.

남자에게 당신이 최고의 남자임을

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