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바람 피는 5가지이유

여자들의 바람은 남자들의 바람과는 다르다


 

남자들만 바람을 피는 것이 아니다

여자들도 바람을 핀다.

단, 차이가 있다면 여자들의 바람엔

확실한 이유가 있다는 것

오늘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자

 

■ 날 너무 방치하는 거 아니야? ■

 

 

그렇다 남자들이 다 잡은 고기라고

생각하는 여자친구, 그런 여자친구를

너무 방치하게 될 경우 여자도 다른

남자에게 눈이 돌아간다.

 

특히, 여자는 남자와의 확실한 미래

(결혼)를 그리고 싶은데, 남자는 그럴 생각

이 없는 것 같다면, 여자는 지칠 수도 있다.

 

이때 흔히 여자들은 꼭 바람까지는

아니더라도, 소개팅이나 맞선 정도로

새로운 남자와의 만남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남자와 그동한 쌓아온 것이 있는데

그냥 헤어질수도 없고, 또 확신없는

지금 남자친구 옆에서 마냥 기다릴수도

없는 상황에서 여자는 바람을 핀다

 

 

■ 가끔은 여자도 활력소가 필요! ■

 

 

오랜 기간의 연애, 남자는 여친이

가족 같고, 친구 같다는 생각을

한다. 이는 여자도 같다.

 

특히 오랜 기간의 연애로

편해진 남자가 여자를 막 대할 때면

이 남자와 연애를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한 이치

일 것이다.

 

이 때부터 여자는 자신을 여자로

만들어 줄 새로운 남자를 만나고

싶어 한다.

 

그게 우연이든, 소개팅 같은 적극적인

시도를 통해서든 말이다.

 

남자는 여자가 익숙해져 가끔

실증이 난다. 하지만 이는

여자도 마찮가지라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 맞바람 이다 ■

 

 

바람핀 남자친구에게 배신감이 들어

맞바람을 피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내가 당하고 아파한 만큼 너도

당해보라는 심보인 것이다.

 

뿐만아니라 남자들과 다르게 여자들은

마음의 상처를 다른 사람에게

치유받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남자가 바람을 폈을 때,

여자가 맞바람을 필 확률은

높아지게 된다.

 

 

■ 일종의 어장관리 ■

 

 

어느 선 부터 바람으로 봐야 하는가?

 

단둘이 술을 마시는 것도 바람인가.

아니면 가끔 연락하는 것도 바람인가.

 

여자들이 잘 하는 것 중 하나가

 

이렇게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는

바로 어장관리다.

 

키스를 하고, 손을 잡지는 않지만

가끔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먹는다.

 

지금 남자친구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주변의 남자들과 완전히

인연을 끊지 않고 관리하는

것이다. 특히 지금 남자친구보다

학벌 좋고, 능력 좋은 남자라면

 

어장관리 1순위라고 볼 수 있겠다.  

 

 

 

 

Posted by bkllove